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시어머니에게 선물을 받았다.
레이디 제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들 첫 배냇수트는 꼬옥 직접 해주고 싶으셨다고. 시어머님 선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시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배냇저고리가 담겨있다. 이 외에도 양말과 모자 등 애정이 담긴 선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어머니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1월 "우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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