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3)가 봄 맞이 향수 한 병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G사의 향수 한 병이 담겼다. 해당 향수는 폭우가 내린 후 사막에 활짝 피어난 수많은 꽃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럴 향수다. 신선한 모스 향과 화이트 튜베로즈를 중심으로 장미와 어이리스, 바이올렛 어코드가 어우러지며 태양처럼 밝고 포근한 향기를 선사한다. 과연 해당 향수가 송혜교의 취향을 저격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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