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임현태는 아기띠 메고…초보맘 '베페' 출격

마이데일리
가수 레이디 제인, 뮤지컬 배우 임현태/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출산 준비를 위해 베이비페어를 찾았다.

레이디 제인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시트만 보러 간 거였는데 문 닫을 시간까지 꽉 채워 구경했다는. 업체마다 설명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궁금했던 국민육아템들 직접 보고

이벤트 참여도 하고 선물도 받고 볼거리 넘치는 #베이비페어 내일이 마지막 날이니 꼬옥 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레이디 제인/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를 임신 중 베이비 페어를 찾은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 제인은 넉넉한 품의 연한 초록빛 상의에 검은 하의를 착용, D라인을 쏙 감췄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C사의 화이트백을 매치해 봄느낌까지 더했다. 깔끔한 단발머리와 옅은 메이크업 등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았음에도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가수 레이디 제인/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그런 레이디 제인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여러 육아용품들이다. 목표했던 카시트는 물론 동화책과 유모차까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동행한 남편 임현태(31) 역시 아기 인형과 함께 아기띠를 둘러봐 눈길을 끈다. 출산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나들이에 나선 두 초보부모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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