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사진작가 남편 괜찮네" 사진전 홍보 '특급 내조'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특급 내조를 했다.

윤혜진은 30일 소셜미디어에 "오빠 전시회도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호기심 갤러리 근처 지나실 일 있으면 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도트 무늬 재킷을 입고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검정색 안경을 쓰고 있다. 남편 엄태웅은 이런 윤혜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사진전에도 전시했다. 윤혜진은 "사진작가 남편 괜찮네"라는 표현을 쓰며 뿌듯해했다.

윤혜진은 또 소셜미디어에 지인들이 엄태웅의 사진전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다시 포스트하면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고마움을 전했다. 지인의 소셜미디어에는 "엄태웅 사진전 내일까지니 꼭 둘러보세요"라는 글이 써있다.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사진전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봤어요" "내조 잘하시네요" "엄태웅 작가님 잘생기셨더라구요"라며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