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조세호, “♥175cm 아내와 키스하기 위해 이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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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임하룡./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조세호가 알콩달콩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하룡쇼' 채널에는 '신곡 나왔다고? 하룡이는 아직 못 들었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하룡은 조세호에게 “키 큰 색시와 결혼했는데 좋은게 사랑도 하면서 운동도 하더라. 항상 까치발을 들고 뽀뽀를 한다. 운동도 하면서 사랑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아침에 저희 집에 스탭퍼가 있어서 올라가서 뽀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높이 있는 물건은 아내가 꺼내준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상대적으로 낮은 곳에 있는 물건은 내가 두더지처럼 찾아 꺼낸다”라면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옆에 있던 남창희는 “서로가 부족한 걸 채워주는 게 결혼 아니겠나”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키는 167cm, 아내는 175c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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