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손예진이 윤아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손예진은 30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윤아야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커피차를 선물 받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엔 소녀시대 윤아가 보낸 커피차의 모습. 커피차에는 "예진언니의 조씨부인은 또 얼마나 매력적일까- 임윤아 드림"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또 윤아는 "드라마 스캔들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 시원한 음료 드시고 촬영 힘내세요!"라는 문구도 적었다.

손예진은 윤아로부터 받은 커피차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고마워 윤아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예진은 평소 임윤아, 송윤아, 오윤아와 친분이 있어 '윤아 콜렉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이번엔 친분을 이어온 임윤아가 손예진의 차기작 '스캔들' 촬영팀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예진의 차기작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창욱과 나나도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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