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구피 출신 신동욱이 돼지 농장에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알이에프터'에는 '연예계 잠적했던 구피 신동욱의 충격적인 근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동욱은 "그간 많은 일이 있었다. 필리핀 세부에서 제 인생에도 없는 장사를 했었다"며 해외에서 지냈음을 알렸다.
이어 "원래 한국에서 광고 제작사를 운영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매번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새로운 걸 해보고 싶더라. 사업 자체는 잘됐는데 4년 정도 하다 보니 번아웃이 왔다"고 설명했다.

또 신동욱은 "필리핀이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 힐링이 됐다. 사업적으로도 잘됐으면 좀 더 힐링이었을 텐데 마이너스가 돼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돌아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현재는 부여의 한 돼지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신동욱은 "그렇게 해서 무턱대고 돌아왔다. 일단 밥벌이는 해야 하니까 아는 회장님께 부탁해서 작년부터 충남 부여의 돼지 농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양돈장 중 한 곳이라 6만 평에 돼지만 1만 8천 마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욱은 1978년생으로 1996년 3인조 그룹 구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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