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모 때문에 차별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 '준희 JUNEHEE'에는 '외모 정병에 대한 내 생각... 그리고 (재)쌍수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성형 후 외모 강박이 줄었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성형한다고 외모 강박이 괜찮아지는 건 아닌 것 같다. 하나가 마음에 들면 다른 부분이 눈에 들어올 수 있는 거다. 또 외모를 엄청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직업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많다 보니 외모에 엄격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예전에 행사장에서 (누군가의 딸 필요 없이) 오로지 외모로만 비교당한 적이 있다"며 "그때 차별 아닌 차별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때 자존감이 엄청 확 깎였다"고 털어놨다.

최준희는 "요즘 인플루언서도 예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SNS를 보다 보면 정병이 올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외모에 관한) 악플을 읽다 보면 내가 예뻐지려고 하는 건지 단점을 찾으려고 하는 건지 잘 구분할 필요가 있겠더라. 신중하게 결정할 테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구 고 조성민의 딸이다. 지난 5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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