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막아야 MLS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정규리그 최종전 맞대결, LAFC 화력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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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의 손흥민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LAFC의 손흥민(오른쪽)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 후 박수를 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LAFC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2026시즌 MLS 서부컨퍼런스 34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LAFC는 12승11무10패(승점 47점)의 성적으로 6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LAFC와 대결할 시애틀은 11승10무12패(승점 43점)의 성적으로 서부컨퍼런스 10위를 기록 중이다. LA갤럭시(승점 44점), 시애틀은 포틀랜드(승점 43점), 콜로라도(승점 43점), 솔트레이크(승점 42점)과 정규리그 최종전까지 치열한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시애틀은 LAFC와 대결한다.

미국 시애틀하트는 '손흥민과 부앙가를 막는 것이 시애틀에게 매우 중요하다. 시애틀은 서부컨퍼런스 순위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의 승패를 가를 핵심 요소는 시애틀이 LAFC의 공격 듀오 손흥민과 부앙가를 막아내는 것에 달려있다. MLS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인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에 엄청난 화력을 제공하고 순식간에 경기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타마리트 감독 부임 후 LAFC가 손흥민과 부앙가를 어떻게 기용할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부앙가는 측면이 아닌 중앙 공격수 역할을 맡았고 손흥민은 부앙가 아래에서 자유롭게 공격 진영을 오가며 상대 수비 라인 사이로 내려오거나 공간으로 침투한다'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과 부앙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방법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타마리트 감독은 부앙가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다. 또한 타마리트 감독은 손흥민이 상대 수비진에게 위협이 되는 것을 무시하기 어렵다고 단언한다'며 타마리트 감독의 공격진에 대한 신뢰를 언급했다.

시애틀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LAFC 역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기록 중이다. 시애틀은 올 시즌 MLS 33경기에서 45실점을 기록해 서부컨퍼런스 2위 댈러스(50실점)보다 실점이 적지만 지난 2일 열린 밴쿠버 원정 경기에서 1-5 대패를 당하며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LAFC의 손흥민이 뉴욕시티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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