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가슴 보형물 교체 및 사이즈 축소 재수술을 결심한 이유와 결과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유깻잎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수술했다고? 가슴 재수술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재수술 전후의 변화와 심경을 전했다. 지난 2021년 첫 가슴 수술을 받았던 유깻잎은 마른 체형에 비해 과도하게 컸던 보형물 사이즈로 인해 오랜 시간 불편을 겪어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상체가 다소 빈약한 체형에는 너무 큰 사이즈를 고집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단순히 크기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유깻잎은 "왼쪽 겨드랑이에 공기가 찬 것처럼 소리가 나기도 했고, 어느 순간부터는 옆으로 눕는 자세조차 힘들어졌다"며 보형물 주름이 피부 표면에 비쳐 보이는 리플링 현상까지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첫 수술 당시에는 안전성이라는 한 가지 기준에만 집중해 체형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고 밝힌 그는, 이번 재수술을 앞두고 여러 보형물의 촉감과 특성을 직접 면밀히 비교한 끝에 자신의 가슴 형태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수술을 통해 그는 기존 355cc였던 보형물 용량을 양쪽 모두 320cc로 줄였다. 유깻잎은 "조금 더 줄이고 싶었지만, 체형과 조화를 이루는 적정 기준에 맞췄다"고 덧붙였다.
수술 결과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깻잎은 "피부 표면의 주름 비침 현상이 사라졌고, 어떤 자세로 누워도 예전처럼 신경 쓰이던 이물감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다"며 "아쉬웠던 윗부분의 볼륨이 고르게 채워지고 촉감도 한층 자연스러워져 1000%, 10000% 만족한다. 좀 더 일찍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다만 무분별한 성형에 대해서는 분명히 경계했다. 유깻잎은 "절대 성형을 권장하는 영상이 아니다. 내가 겪은 불편함을 해소하고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하며, 수술을 진행한 병원에 대한 개인적인 문의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으며, 2020년 이혼 후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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