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회장 권혁운)는 6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우5'에 출전할 성인남자 국가대표팀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농구협회는 "지난 5일 오전 열린 제11차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에는 니콜라스 감독과 김성철 코치가 참석했으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중요한 관문인 만큼 여러 논의를 거쳐 최종 12인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 명단에는 지난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의 주역인 이정현(소노), 이승현, 이우석(이상 현대모비스), 장재석(KCC), 변준형, 문유현(이상 정관장), 문정현(KT), 유기상(LG)이 이름을 올렸다며 "여기에 안영준(SK), 허훈(KCC), 양홍석(LG), 하윤기(KT)가 합류해 대표팀의 전력에 한층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구협회는 "당초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었던 원정 2경기는 모두 카타르에서 치러지며, 대표팀은 오는 20일 소집해 짧은 기간 동안 팀 조직력을 점검한 뒤, 23일 0시 15분 출국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레바논, 일본, 카타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F조를 이루고 있다. 4승 4패로 조 4위다. 조 3위 안에 들거나, 4위에 들더라도 E조 4위보다 성적이 좋아야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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