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시험 불합격"…추사랑, 국제학교 行 이유 있었다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야노시호 / 아유미 유튜브 채널야노시호 / 아유미 유튜브 채널야노시호 / 아유미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이 국제학교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안뇨하떼요 아유미에오'에는 야노 시호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유미는 한국과 일본의 교육 문화 차이에 관해 질문했고, 야노 시호는 일본의 독특한 입학시험 문화를 소개했다.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입학시험을 치르려면 머리카락 색부터 옷, 가방, 신발까지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자신도 면접을 앞두고 머리를 검게 염색하고 매니큐어를 지운 뒤 어두운색 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딸 추사랑의 유치원 입학시험 당시 사랑이는 시험지를 받자마자 구겨 던졌고, 점토를 활용한 평가에서도 점토를 거칠게 내리쳤다고 회상했다. 당시 면접관은 사랑이의 행동을 보고 '눈에 띄네요'라고 반응했다.

이어 "모든 과정이 끝나고 '나라는 존재는 어디로 간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야노시호 / 아유미 유튜브 채널야노시호 / 아유미 유튜브 채널야노시호 / 아유미 유튜브 채널

남편 추성훈 역시 딸의 입학을 위해 면접 복장을 갖췄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액세서리를 모두 빼고 검은색 정장을 입었다며 "사랑이가 중요하니까 사람이 변하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당 입학시험에서는 불합격했다고 밝혔다.

이후 야노 시호는 추사랑의 초등학교 입학시험을 포기하고 국제학교 진학을 선택했다.

국제학교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로는 학부모들의 분위기를 꼽았다. 일본 학교 학부모들이 주로 자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달리 국제학교 학부모들은 자신의 삶과 관심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이야기한다는 것.

야노 시호는 아이만큼 부모 자신의 삶도 중요하다는 교육관을 밝히며 국제학교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자신의 가치관과 잘 맞는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입학시험 불합격"…추사랑, 국제학교 行 이유 있었다 [마데핫리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