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오윤아 시모 "며느리 첫인상 도도했다"

마이데일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오윤아의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첫인상을 떠올린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주년 기념 특집 ‘집으로’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지난주 3년 만에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윤아는 성인이 된 아들 민이의 근황과 달라진 일상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927만 회를 기록했으며, 10월 5주 차 비드라마 출연진 화제성 순위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시부모님 댁을 방문한다. 앞서 오윤아는 결혼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지만, 민이를 따뜻하게 보살펴 준 시부모님을 보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민이 역시 조부모를 잘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 도착한 민이를 본 시부모님은 반가운 마음으로 품에 안으며 “우리 애기”라고 다정하게 맞이했다.

이후 오윤아는 시어머니와 나란히 서서 음식을 만들었다. 요리 실력으로 오윤아에게도 인정받은 시어머니는 평소 다양한 밥도둑 반찬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이날 시어머니에게 반찬 조리법을 하나씩 배우며 정성스럽게 요리를 이어갔다.

특히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시어머니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오윤아가 하는 일마다 “아유 잘한다, 그렇지!”라며 격려하자 오윤아는 “우리 어머니는 별 거 아닌 것도 항상 칭찬해주신다”고 말하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시어머니에게 며느리 오윤아의 첫인상도 질문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조금 떨렸다. 겉으로 보기에 도도하다고 해야 할까?”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오윤아의 실제 성격을 언급하며 따뜻한 칭찬을 건넸다. 첫 만남에서 느꼈던 인상과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된 며느리의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도 공개했다. 오윤아는 시어머니와 종종 즐기는 이른바 '고부 데이트'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정말 엄마랑 딸 같다”, “오윤아에게 든든한 우산이 생긴 것 같다”라며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에 공감을 나타냈다.

오윤아 역시 시부모님을 향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서로를 가족으로 아끼고 의지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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