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양홍원, ♥원현주 결혼사진 삭제 이후…"좋은 부모가 되려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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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이 담긴 문구를 공유했다. /양홍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불륜 의혹에 휩싸인 래퍼 양홍원이 또다시 눈길을 끄는 SNS 게시물을 올렸다.

양홍원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자녀 양육과 관련된 책의 한 페이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페이지에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좋은 부모가 되려면 자기의 무의식 세계를 인식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부모로부터의 부정적 정서의 대물림은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자녀의 무의식 세계는 부모에 의해 형성된다' 등의 구절이 적혀 있었다.

해당 게시물은 양홍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뒤 아내와 서로 SNS 팔로우를 끊고 결혼식 사진을 삭제한 이후 올라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홍원은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23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달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식 직후 양홍원이 결혼 전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AP알케미 측은 양홍원이 해당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해당 폭로가 금전 갈취를 위한 협박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논란 이후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원현주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을 내렸으며, 양홍원 역시 자신의 계정에서 원현주와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을 삭제했다.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역시 제작진의 판단에 따라 댓글 기능이 일시 중지됐으며, 논란 이후 새로운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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