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 미래 선수들 힘내세요' 76개팀·선수 1200여명 참가 제천 유소년클럽 배구대회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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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주최 2026 제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 초등 중학년부(3~4학년 혼성) 우승을 차지한 화성 효행초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지난 1일 막을 내린 KOVO 주최 2026 제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 중학교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함안여중 선수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는 지난 7월 1일부터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이호진 총재 체제로 바뀌었지만 유소년 배구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이 총재를 비롯해 연맹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엄재용 사무총장은 유소년 배구에 대해 더 신경쓰겠다고 공언했다.

이런 가운데 '2026 제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5일 동안 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달(10월) 28일 개막해 제천시 소재 제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의림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등 4개 체육관에서 지난 1일까지 치러졌다.

제천 유소년클럽 배구대회는 2013년 처음 열렸고 클럽 문화 조성과 함께 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 중학년부, 초등 고학년 남녀부, 중학교 남녀부 등 모두 5개 부문에 76개팀 선수 12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2013년 첫 대회를 시작한 제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는 올해에는 76개팀 선수 1200여명아 참가했다. 올해(2026년) 초등 고학년부(5~6학년) 우승을 차지한 진주 금호초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2026 제천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지난 10월 28일 막을 올려 11월 1일까지 진행됐다. 중학교 남자부 정상에 오른 대전 SVA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초등 중학년부(3~4학년 혼성)에서는 화성 효행초가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 고학년부(5~6학년)에서는 진주 금호초(남자부) 경산 평산초(여자부)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중학교부에서는 대전 SVA(남자부)와 함안 함안여중(여자부)이 우승했다. KOVO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교통비와 식비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체재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소속 팀에게도 경기용 유니폼과 무릎 보호대 등 경기 물품을 제공했다.

KOVO는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배구를 통해 성장의 기쁨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배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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