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양홍원, 결혼 2주 만에 아내 흔적 지웠다…웨딩사진 전부 삭제

마이데일리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약 2주 만에 SNS에서 결혼 사진을 모두 삭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양홍원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약 2주 만에 SNS에서 결혼 사진을 모두 삭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홍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아내 원현주와의 결혼식 사진을 모두 내렸다. 앞서 결혼 사진에 남겼던 "현주야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문구를 삭제한 데 이어 게시물까지 정리한 것이다.

같은 날 양홍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주얼리 브랜드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스톤 장식이 돋보이는 귀걸이와 체인 형태의 액세서리가 담겼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최근 불륜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만큼 그의 SNS 활동에 시선이 집중됐다.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3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슬하에 2024년생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식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결혼식을 치른 지 닷새 만에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남성 A씨가 그가 다른 여성과 숙박업소를 방문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A씨는 해당 여성의 사진과 통화 기록 등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양홍원 측은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폭로자가 공개한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며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양홍원의 SNS 행보는 계속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에는 래퍼 드레이크의 곡 'WNBA'에 담긴 "우리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우린 쉽게 끝낼 관계가 아냐" 등의 가사를 공유했다가 삭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아내와의 관계를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같은 시기 핼러윈을 맞아 홍대 클럽 등에서 포착된 모습이 알려지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양홍원과 원현주는 그동안 유튜브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왔다. 하지만 최근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데 이어 양홍원이 결혼 사진까지 모두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륜 의혹’ 양홍원, 결혼 2주 만에 아내 흔적 지웠다…웨딩사진 전부 삭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