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캘리그라피 회원전 '천천히 스며들어' 개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가 캘리그라피 작품을 통해 계절의 정취와 일상의 감성을 전하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의회 청사 1층 다움아트홀에서 캘리그라피 단체 '필연'의 정기 회원전 '천천히 스며들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필연 회원 10명이 참여해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회원들은 각자의 감성과 시선으로 계절의 풍경과 마음속 이야기를 글씨와 붓의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작품에는 지나간 여름에 대한 아쉬움과 깊어가는 가을의 서정, 다가올 시간에 대한 설렘 등이 담겼다. 같은 글자라도 작가의 표현 방식과 붓의 움직임, 여백에 따라 달라지는 감성을 통해 캘리그라피 특유의 개성과 온기를 전달한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전시를 찾는 관람객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글씨에 담긴 마음을 바라보며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도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충남도의회 청사 1층 다움아트홀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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