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주거와 영농교육 등 정착 단계별 지원정책을 안내하며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서천군은 지난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K-farm AX 대전환, 농업이 미래다!'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과 공동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서천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주거 지원과 농업교육, 영농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1대1로 제공했다.
특히, 농촌 정착 초기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귀농인의 집' 등 임시주거시설 지원사업과 주택 수리 및 신축 설계비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선도 농가와 연계해 영농기술을 익힐 수 있는 '멘토-멘티 현장실습 교육'도 안내하며 초기 영농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설명했다.
상담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준비 상황과 관심 분야를 파악한 뒤 개인별 여건에 맞는 지원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주거 확보부터 영농기술 습득, 지역사회 적응까지 정착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성화 귀농귀촌지원팀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할 때는 주거부터 영농기술, 지역 적응까지 단계마다 필요한 정보가 다르다"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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