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여수에서 만난다'…대한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코리아오픈 출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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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우승 후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안세영 SNS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안세영이 국내 팬들앞에서 경기에 나선다.

안세영은 오는 3일 전남 여수에서 개막하는 코리아오픈 슈퍼500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일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말고 여수에서 만나요'라며 안세영의 코리아오픈 출전을 예고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속 우승한 가운데 최근 강행군과 함께 부상 우려가 있었다. 안세영은 코리아오픈 개막을 앞두고 대회 출전 여부가 주목받았다. 안세영은 코리아오픈 첫 경기에서 불가리아의 날반토바와 대결할 예정이다.

안세영은 올해 여자 단식 선수 역대 최초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이후에도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잇달아 우승에 성공해 절대 1강의 면모를 드러냈다. 안세영은 올해 67전 66승1패의 성적과 함께 승률 98.5%의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하는 가운데 최근 50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안세영은 올 시즌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개인 통산 국제 대회 여자 단식에서 4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인도네시아의 수지 수산티의 종전 최다 기록인 46회 우승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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