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직접 녹음하고 송장까지 썼다…팬들에 보내는 '레코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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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딜리버리' 라이즈 / 원더케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팬들에게 직접 보내는 '레코드 택배'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1theK(원더케이)는 지난 29일 라이즈의 '레코드딜리버리(Record Delivery)' 콘텐츠를 공개했다. '레코드딜리버리'는 아티스트가 직접 기록한 라이브를 한 편의 택배처럼 팬들에게 전달하는 셀프 레코딩 콘셉트의 라이브 콘텐츠다. 무대 밖 아티스트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라이브를 함께 담아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보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즈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아지트에 모여 신곡 'Insomnia'(인섬니아) 라이브를 선보였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의 보컬과 섬세한 감성을 오롯이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셀프 녹음과 촬영부터 송장 작성까지 '레코드 택배'를 준비하는 전 과정이 담겨 '레코드딜리버리'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더했다. 여섯 멤버가 소파에 둘러앉아 노래하는 모습에 독특한 촬영 방식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마치 멤버들의 공간에 초대받은 듯한 친근함을 자아냈다.

'레코드딜리버리' 라이즈 갈무리 / 원더케이

'Insomnia'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어쿠스틱 팝으로, 멤버들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밤이 깊어질수록 선명해지는 상대를 향한 생각과 복잡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으며, 여섯 멤버의 섬세한 보컬과 화음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이러한 곡의 매력을 일상적인 공간과 꾸밈없는 분위기 속에서 한층 가까이 전달했다.

'레코드딜리버리'를 연출한 배서진 PD는 "라이즈(RIIZE)의 신곡 'Insomnia(인섬니아)'가 지닌 섬세한 감성과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을 '레코드딜리버리'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전하고자 했다"며 "화려한 퍼포먼스 없이 오직 라이브에 집중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팬 여러분께도 특별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26일 디지털 싱글 'Insomni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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