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이승헌 선수,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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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이하 앵커사업단)는 체육학과 22학번 졸업생이자 현재 무안군청 소속인 이승헌 선수가 '제20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20WKC)' 남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승헌 선수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0승 3패를 기록하며 최종 7명의 남자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검도선수권대회는 세계 각국의 검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국제대회로, 이승헌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국립목포대 앵커사업단은 2025년부터 '글로벌 전남 K-컬쳐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검도부를 비롯한 대학 운동부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해 왔다. 특히 전국대회 참가와 현장 적응훈련, 선수 컨디셔닝 등을 지원하며 학생 선수들의 실전 경험 확대와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국립목포대 검도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올해에도 대통령기 제48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와 제6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 등 주요 대회 참가를 지원했으며, 검도부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잇따라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이승헌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은 선수 개인의 꾸준한 노력과 함께 국립목포대가 추진해 온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스포츠 분야 지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국립목포대 검도부 문선욱 코치는 "이승헌 선수는 평소 성실한 훈련 태도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온 선수"라며 "세계 무대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앵커사업단은 올 하반기 운동역학실 구축을 통해 동작분석과 경기력 분석 등 스포츠과학 기반의 선수 지원을 확대하고, 대학 운동부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 스포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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