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지수가 아찔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ADDICTED'로 치명적인 변신에 나섰다.
지수는 30일 오전 8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ADDICTED'(어딕티드)를 발매했다.
'ADDICTED'는 달콤하면서도 아찔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자꾸만 끌리고 어느새 깊이 빠져드는 마음을 지수 특유의 음색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도입부를 장식하는 번개 효과음이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타격감 있는 비트 위로 폭넓은 음역을 오가는 지수의 보컬이 더해지며 곡의 중독성을 배가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ADDICTED' 뮤직비디오에서는 지수의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신비로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아우라, 감각적인 수중 퍼포먼스까지 펼쳐냈다. 시네마틱한 연출 속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안무 제작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안무가 리정이 참여해 지수의 매력을 살린 안무를 완성했다. 지수는 추후 음악 방송을 통해 'ADDICTE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수는 정규 1집 수록곡을 차례로 선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선명해진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선공개곡 'CLICK'(클릭)에서 우아하고 차분한 보컬로 본능적인 끌림을 노래했다면, 이번 'ADDICTED'에서는 한층 짙고 강렬한 분위기로 또 다른 얼굴을 꺼내 들었다. 서로 다른 무드와 콘셉트의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정규 1집에서 보여줄 폭넓은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지난 2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K팝 걸그룹이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K팝 그룹 최초로 대영제국 훈장 5등급을 수훈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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