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이강인 또 특급 케어...시메오네 감독도 나섰다! 뮌헨-바르셀로나전 앞두고 '키플레이어' 지목, "LEE 활약 되살리는 게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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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아틀레티코 제공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 훈련에 참가해 활짝 웃고 있다./아틀레티코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이강인의 컨디션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아틀레티코 전문 매체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다가오는 A매치 휴식기 전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선수층의 깊이와 리그 및 유럽 대회에서의 진정한 목표를 시험할 세 번의 중요한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주 레반테 원정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4차전을 펼친다. 이어 안방에서 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매체는 "수비 안정성과 선수층 확보 외에도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계획에는 한 가지 절대적인 우선순위가 있다"며 "바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이강인의 활약을 되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이 25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와의 홈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다만 9~10월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강인은 슈투트가르트와의 UCL 리그페이즈 3차전 당시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공격에 첫날부터 큰 영향을 미쳤지만, A매치 이후 컨디션 때문에 의료진과 코칭스태프는 그의 출전 시간을 극도로 신중하게 관리해야 했다"며 "이강인의 목표는 경기 감각을 되찾고 시즌 초반 팬들을 사로잡았던 활약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와의 홈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는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올 시즌 공격포인트 외에도 라리가 10라운드까지 슈팅 16회, 경합 승리 38회, 드리블 성공 16회 등을 올리며 주요 지표에서 팀 내 1위를 기록 중이다. 피파울도 11회로 줄리아노 시메오네(13회)에 이어 2위다.

매체는 "이강인의 경기장 내 영향력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골, 도움)에만 그치지 않는다. 팀의 세부 통계에서도 그의 영향력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최근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여러 주요 공격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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