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서울대 치과대학과 해외 치과의사 200명 대상 임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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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열린 '서울대 Certificate 코스'에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김성태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덴티움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덴티움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해외 치과의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및 치주 조직 재생 치료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열렸으며,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중국, 베트남 지역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의 학술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서울대 교수진의 강연과 임상 실습을 결합한 과정으로, 오전에는 서울대 치과대학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실습을 실시했다.

서울대 치과병원 김성태 교수는 골재생 과정에서 차폐막의 역할을 설명하고, 덴티움의 ‘Collagen Graft x1D’와 ‘Collagen Membrane’을 활용한 골증대술 및 연조직 재생 사례를 소개했다.

조영단 서울대 치과병원 교수는 PDRN을 활용한 경조직·연조직 재생 사례와 치주 치료에서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의 활용 가능성을 발표했다. 특히 콜라겐 이식재를 활용해 환자의 추가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 방법을 공유했다.

정성민 덴티움치과 원장은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와 재생 재료의 산업화에 따른 골이식 술식의 변화, 컴퓨터단층촬영(CT) 기반 디지털 치료 사례 등을 설명했다.

정 원장은 “치의학 학술 활동은 연구뿐 아니라 산업과의 활발한 연계가 이뤄져야 임상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후 실습은 러시아·CIS 지역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조직 재생과 경조직 관리 등 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덴티움의 콜라겐 이식재와 골이식재 등을 활용해 오전 강연에서 배운 술식을 직접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덴티움의 임플란트 생산시설도 방문해 임상 및 제조 현장을 살펴봤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외 치과의사들과 재생 치료의 임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강연과 실습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제품의 활용 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Easy Bone Graft’ 교육 과정을 해외 현지 세미나로 확대하고, 2027년 아랍에미리트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사전 실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외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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