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지호♥김소리, 드디어 부부 됐다…"단발이 장발 될 때까지 기다려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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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가 배우 송지호와 결혼식을 마친 뒤 행복한 소감과 함께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김소리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소리가 배우 송지호와 결혼식을 마친 뒤 행복한 소감과 함께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많은 분의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남편 송지호에게 남긴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김소리는 "이제 나의 남편이 된 송지호 씨. 내가 단발머리에서 장발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는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웃으며 귀엽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예고했다.

김소리가 배우 송지호와 결혼식을 마친 뒤 행복한 소감과 함께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김소리 SNS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김소리는 풍성한 디자인의 순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송지호 역시 깔끔한 블랙 턱시도로 멋을 내며 훈훈한 새신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김소리가 송지호의 얼굴을 다정하게 감싸는 등 애정 넘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행복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 연애 끝에 부부가 된 김소리와 송지호는 지난 23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송지호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소리는 2016년 여성 듀오 코코소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리얼걸프로젝트(R.G.P) 멤버로 활동했으며, 예능 '썸바디2', '믹스나인',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등에 출연했다.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한 뒤 드라마 '닥터 차정숙', '선재 업고 튀어',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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