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태승, 이하 센터)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역량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센터는 여성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여성제대군인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 전환기를 맞이한 여성 제대군인의 특성을 반영, 구직 자신감을 북돋우고, 외적 이미지 연출법·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은 실전 취업 준비와 내면 성찰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퍼스널컬러 진단 및 이미지 메이킹 특강'에서는 참여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컬러를 찾고,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전달할 수 있는 스타일링 피드백을 제공했다. 면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려주겠다는 취지다.
이어 참여자들은 '심산 김창숙기념관'을 방문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강인한 의지와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가자 간 유대를 다지는 네트워킹과 함께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구직 방향 설정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 제대군인은 "나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냈을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 기념관을 둘러보며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다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승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여성 제대군인들이 군 복무 중 쌓아 올린 우수한 역량을 사회 각계에서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전문적인 전직 지원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며 "단순 일자리 연계를 넘어 대상자의 내·외면적 성장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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