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행정사회·산업건설위원회, 주요 사업장 찾아 현장 점검 실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산시의회가 제274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잇달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살피기에 나섰다.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최경목)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열)는 26일 각각 현지 확인 활동을 벌였다. 

행정사회위원회는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현장과 경산시립중산도서관을, 산업건설위원회는 경산정수장 정·배수지 증설사업 현장과 환경시설사업소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행정사회위원회는 먼저 계양동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에 조성 중인 임당유니콘파크를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임당유니콘파크는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파크를 통합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998억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2만1702㎡,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공정률은 44.3%로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창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핵심 사업인 만큼, 계획된 사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추진이 요구된다.

이어 경산시립중산도서관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 향상과 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총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 중산도서관은 연면적 331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2025년 12월 개관 이후 독서·문해력 강좌와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 생활의 필수 기반시설인 상수도와 폐기물 처리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경산정수장을 방문해 정·배수지 증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급속여과지 여과사 교체 공사 등 정수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살폈다. 

위원들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수질 관리를 위해 시설 점검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성면 용산리의 환경시설사업소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시운전 현황을 점검하고 준공 이후 시설 운영계획을 청취했다. 

특히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운영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지역 산업과 창업 기반 조성부터 독서·문화 서비스, 깨끗한 수돗물 공급, 생활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활 전반과 맞닿은 주요 사업들을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각 위원회는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살피는 한편,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경목 행정사회위원장은 "임당유니콘파크가 지역 산업 발전과 창업 활성화의 기반이 되고, 중산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열 산업건설위원장도 "상수도와 폐기물 처리시설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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