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팬들이 꾸민 공간 직접 본다…멤버별 '원픽' 선정

마이데일리
DIVE 캐꾸대회 ID 영상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컴백을 맞아 팬들과 더욱 가깝게 보낸다. 이들은 팬들이 꾸민 디지털 공간을 멤버들이 직접 심사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베리즈에서 아이브와 공식 팬덤 ‘다이브(DIVE)’가 참여하는 ‘DIVE 캐꾸대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팬들이 베리즈의 ‘마이캐비닛(My Cabinet)’을 아이브 관련 디지털 아이템으로 꾸며 출품하면,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작품을 살펴보고 각자의 ‘원픽’을 고르는 방식이다. '마이캐비닛'은 팬들이 자신만의 디지털 공간인 '캐비닛'에 다양한 팬 활동 기록을 디지털 아이템 형태로 수집·저장하는 이색 서비스다.

베리즈 내 게시글, 댓글, 좋아요 등 모든 활동, 베리즈샵에서 구매한 앨범, 공식 응원봉 등 특별한 MD들이 디지털 아이템으로 전환되며, 아티스트들이 커뮤니티에 올린 셀카도 폴라로이드 형태의 스티커로 저장해 '캐꾸(캐비닛 꾸미기)'할 수 있다. 팬들은 물론, 아티스트들도 직접 자신들이 꾸민 마이캐비닛을 공개하고 있으며, 아이브 역시 응원봉과 각종 MD 오브제, 그간 발매한 앨범 테마의 스티커로 꾸민 아티스트캐비닛을 공개했다.

DIVE 캐꾸대회 ID 영상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벤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베리즈의 아이브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아이브 캐비닛이 열리며, 이번 컴백 앨범 테마의 신규 스티커를 비롯해 아이브 커뮤니티 내 활동 기록을 담은 디지털 아이템들로 '캐꾸'를 즐길 수 있다. 완성한 캐비닛 이미지를 커뮤니티 내 'My Cabinet Event' 게시판에 작품명과 함께 업로드하며, 자신이 캐비닛을 꾸민 이유 등 '캐꾸 POINT'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게시글의 '좋아요(하트)' 수를 기준으로 1차 진출작이 선정되고, 아이브 멤버들이 직접 해당 캐비닛들을 살펴보며 멤버별 '원픽'을 선정하며, 이 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 최종 수상작은 베리즈 아이브 커뮤니티와 베리즈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지되며, 수상자 6명에게는 한정판 아이브 사인 폴라로이드가 증정된다.

아이브는 26일 미니앨범 '룩스 캔 킬'(Looks Can Kill)로 컴백한다. 이벤트를 앞두고 아이브는 "가장 잘 꾸민 캐비닛을 우리가 직접 확인하고 심사할 거니까 많이 참여해줘"라며 메시지를 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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