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또 해낼까?’ KIA, 삼성과 PO 선발 라인업 공개…이범호 자신의 말 지켰다 [MD대구 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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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이 2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대구=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비로 취소된 25일 라인업과 같다. 이범호 감독은 전날(25일) 이 라인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고, 실제로 그 말을 지켰다.

선발은 제임스 네일이다. 올해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전 4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24로 강했다. 특히 대구에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남겼다. 고척(ERA 1.35)과 문학(1.38)을 제외하고 가장 좋은 성적.

미출장 선수는 양현종과 아담 올러다.

한편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박승규(좌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으로 맞선다. 전날(25알)과 달리 박승규와 구자욱의 위치가 바뀌었다. 박진만 감독은 중심 타선에 더 주력이 좋은 선수를 배치, 득점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삼성 선발은 크리스 페덱이다. 올 시즌 13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 KIA전 2경기 무승 2패 평균자책점 5.25의 성적을 남겼다. 아리엘 후라도와 최원태가 미출장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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