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인 척하는 운동 선수" 샤이니 민호, 트라이애슬론까지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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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대한철인3종협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민호(34)가 철인3종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포디움에 올랐다.

그룹 샤이니 민호는 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World Triathlon Cup Tongyeong)' 대회에 출전했다.

공개된 현장 영상에는 결승선을 통과하는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경기복을 입은 그는 두 팔을 벌리며 결승선을 통과해 눈길을 끌었다. 전광판에는 2시간 27분 13초의 기록이 표시됐다.

샤이니 민호./대한철인3종협회 인스타그램

민호는 동호인 남자부 35~39세 부문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해 포디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활동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과 도전을 이어온 민호가 철인3종대회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 팬들은 "아이돌인 척하는 운동 선수", "마라톤 풀코스 앞두고 철인 3종 경기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민호는 내달 28~29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민호 콘서트 < 민 : 오브 페럴>(MINHO CONCERT )'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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