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콤파니 감독 신뢰 확인…부상 우려에도 UCL 포함 3연속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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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이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선발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포지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던 김민재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2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수비진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아스날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독일 스폭스 등은 22일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김민재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다'며 '계속되는 경기 일정으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부상 공백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콤파니 감독은 아스날전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부상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 일주일도 안 되어 회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지만 김민재는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최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끌었다. 독일 리가인사이더는 아스날전을 앞둔 21일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의 몸상태와 관련해 좋은 소식을 접했다. 김민재는 아스날전을 앞두고 팀 최종 훈련에 참가했다"며 "김민재는 지난 라이프치히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바이에른 뮌헨 에베를 디렉터는 경기 후 김민재의 몸상태에 대해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며 김민재가 라이프치히전부터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선발 출전해 콤파니 감독으로부터 신뢰받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메르쿠르 등은 '김민재는 지난 주말 라이프치히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아스날전까지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뛰었다. 아스날을 상대로 전반전 동안 김민재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부상 징후를 전혀 드러내지 않았다. 요나단 타 대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라이프치히와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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