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서울 이랜드 추격 성공! '세라핌 멀티골' 대구 전남 4-2 제압, 2위 그룹 승점 2점 차 추격...김해 12경기 만에 승전고

마이데일리
세라핌이 지난 8월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한 뒤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대구FC가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수원FC와 서울 이랜드 추격에 성공했다.

대구는 24일 순천팔마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대구는 전반 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세라핌의 선제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1분 김범수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5분 뒤 데커스의 추가골로 재차 앞서나갔다. 전반 41분에는 세라핌이 멀티골을 완성하며 달아났다.

후반 23분 대구는 페널티킥으로 발디비아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으나, 후반 33분 세징야의 네 번째 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거둔 대구는 4위 자리를 지켰다. 승점 52점을 기록한 대구는 2위 다툼 중인 수원FC,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54점)와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줄였다. 반면 전남은 2연패를 당하며 16위에 그쳤다.

지난 7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뒤 세레머니하고 있는 베카./프로축구연맹 제공

최하위 김해FC는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치러진 김포FC와의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김해는 지난 7월 10일 천안시티FC전 1-0 승리 이후 12경기 만에 승점을 추가했다. 김포는 시즌 8패째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화성FC 추격에 실패했다.

김해는 후반 11분 베카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다. 4분 뒤 베카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김해는 후반 19분 디자우마에게 추격골을 실점했으나,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경기를 마쳤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수원FC-서울 이랜드 추격 성공! '세라핌 멀티골' 대구 전남 4-2 제압, 2위 그룹 승점 2점 차 추격...김해 12경기 만에 승전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