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삼성과 KIA의 2026 신한 SOL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명단을 공개했다. 양 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정규리그 2위 삼성은 투수 이재희-원태인-최원태-이승현(우)-김태훈-이승민-임기영-양창섭-배찬승-크리스 페덱-장찬희-사토시-아리엘 후라도, 포수 김도환-장승현-강민호, 내야수 르윈 디아즈-이재현-박계범-류지혁-김영웅-김상준-전병우, 외야수 구자욱-김헌곤-최형우-김성윤-김현준-김지찬-박승규가 이름을 올렸다.
세이브 1위 김재윤이 없다. 삼성 관계자는 "김재윤 선수는 MRI 판독 소견 결과, 우측 전거근의 근육 및 근막 손상이 확인됐다. 근막을 따라 출혈이 있고 그레이드1 등급 손상에 해당한다는 소견이다. 약 2주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투수 백정현, 좌완 이승현도 없다.
KIA는 곽도규-김태형-조상우-아담 올러-제임스 네일-황동하-이태양-이의리-김범수-전상현-양현종-정해영-시라카와 케이쇼-성영탁, 포수 주효상-한준수-김태군, 내야수 박민-김선빈-김도영-정현창-김규성-하주석-이호연, 외야수 박정우-박재현-해럴드 카스트로-김호령-김민규-나성범이 이름을 올렸다.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명단과 변함이 없다.
삼성은 투수 13명-포수 3명-내야수 7명-외야수 7명, KIA는 투수 14명-포수 3명-내야수 7명-외야수 6명으로 구성했다.


양 팀의 1차전 선발은 24일 오전 공개됐다. 삼성은 크리스 페덱, KIA는 제임스 네일이 나선다. 페덱은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 2.95를 기록했다. KIA전에서는 2경기 2패 평균자책 5.25를 기록했다. 네일은 올 시즌 13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 3.49를 기록했고, 준PO 1차전에도 선발로 나섰다. 당시 네일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올 시즌 삼성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 3.2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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