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절친 충격 주장! 리버풀 떠난 성골 유스에 빅클럽 이적 추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맨시티 같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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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 9월 5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시작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2025년 6월 리버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와 손을 잡았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과 근육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30경기에 출전해 5도움을 기록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더 흔들리고 있다. 올 시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LAFC)과 한솥밥을 먹었던 카일 워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 10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놀랍기도 하지만 놀랍지 않기도 하다"며 "알렉산더아놀드가 리버풀에서 보여줬던 경기 방식은 매우 특별했다고 생각한다. 그가 보여줬던 몇몇 모습과 관련해 생각해 보면, 그는 구단에서 성장한 선수였고 그만큼 구단을 사랑했다. 또한 앞에 모하메드 살라가 있다는 것도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워커는 알렉산더아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리버풀 복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왜 안 되겠는가?"라며 "알렉산더아놀드가 리버풀을 떠났던 방식을 고려하면 다시 리버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다른 구단에서 뛰는 모습이 그려지는가? 그는 빅클럽 중 한 곳으로 가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맨시티 같은 팀이다"고 밝혔다.

다만 워커는 리버풀의 최대 라이벌인 맨유로 이적하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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