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업체인 CJ프레시웨이의 입찰 담합 의혹을 포착하고 현장 조사에 나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CJ프레시웨이 지방 사업장(대구 등)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CJ프레시웨이가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식자재 공급 입찰 과정에서 낙찰 확률을 높이기 위해 타 업체를 동원하는 방식(들러리 입찰)으로 담합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J프레시웨이는 학교, 정부 기관, 기업 사내 식당 등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CJ그룹 계열사다.
CJ프레시웨이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방 사업장에 대한 공정위 현장 조사가 진행된 바 있지만 담합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 없음을 충분히 해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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