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에선 잘나간다! '골 잔치' 레알 마드리드 3연승 질주→라이프치히 4-1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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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왼쪽)와 귈러가 22일 라이프치히와 경기에서 득점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골 뒤풀이 하는 귈러.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가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신고했다. 리그 페이즈 초반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를 대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했다. 안방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4-1 승리를 챙겼다.

전반 43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7분 아르다 귈러의 득점으로 2-0으로 만들었다. 후반 38분 킬리안 음바페의 골로 승세를 굳혔다. 2분 뒤 추격골을 내줬으나, 다시 2분 후 얀 디오망데의 쐐기포로 4-1 승리를 매조지 했다.

볼 점유율에서 64%-36%로 크게 앞섰다. 패스 게임 정확도에서 앞서며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슈팅(18-11), 유효슈팅(11-6), 키패스(15-9), 코너킥(7-1) 등 세부기록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골 결정력과 뒷심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면서 3골 차 승리를 신고했다.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마크했다.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테르 밀란에 2-1로 이겼다.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AS 로마에 4-3으로 승리했고, 이날 3라운드 홈 경기를 또 승리로 장식했다. 3전 전승 승점 9 10득점 5실점 골득실 +5를 적어냈다.

파리 생제르맹(PSG), 애스털 빌라, 리버풀, 레알 베티스와 나란히 3연승을 내달렸다. 골득실(PSG +9, 애스턴 빌라 +9, 리버풀 +5, 레알 마드리드 +5, 베티스 +3)에 따라 4위에 랭크됐다. 리버풀(12득점 7실점)에는 다득점에서 밀렸다. 11월 5일 AEK 아테네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드리블 하는 음바페(왼쪽).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는 초반 다소 고전하고 있다. 7승 2패 승점 21로 3위에 자리했다. FC 바르셀로나(9승 승점 27)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7승 1무 1패 승점 22) 뒤져 있다. 26일 바르셀로나와 원정에서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에서는 갈라타사라이, 코모, LASK, 클럽 브뤼헤, 레알 베티스, 인테르 밀란, 애스턴 빌라가 승전고를 울렸다. 빅매치로 관심을 모은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경기는 2-2로 끝났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다.

◆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결과(22일, 왼쪽이 홈 팀)
릴(프랑스) 2-4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
코모(이탈리아) 4-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스포르팅 CP(포르투갈) 2-3 LASK 린츠(오스트리아)
클럽 브뤼헤(벨기에) 3-0 랑스(프랑스)
레알 베티스(스페인) 1-0 페예노르트(네덜란드)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1-0 샤흐타르(우크라이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4-1 라이프치히(독일)
바이에른 뮌헨(독일) 2-2 아스널(잉글랜드)
애스턴 빌라(잉글랜드) 3-1 바이킹(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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