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대표하는 3인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주최사 타키엘은 22일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어브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러브라이브! 시리즈 15주년 기념 서울 전시회' 기간 중 닛타 에미(Nitta Emi)·사이토 슈카(Saito Shuka)·파일(Pile)의 팬 이벤트를 차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캐릭터 목소리 연기와 실제 무대 공연을 넘나들며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한 주역이다. 첫 무대는 '닛타 에미 서울 팬 이벤트(Nitta Emi Fan Event 2026 in Seoul)'로 11월 28일과 29일 어브 스튜디오 3층에서 펼쳐진다. 닛타 에미는 시리즈 첫 작품 '러브라이브!'에서 뮤즈(μ's)의 리더이자 주인공인 코사카 호노카의 목소리를 맡고 있다. 성우들이 직접 노래하고 춤추는 라이브 무대에서도 그룹을 이끌며 작품 속 스쿨 아이돌을 현실의 무대로 옮겨 왔다. 티켓은 10월 23일 오후 7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어 12월 5일과 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사이토 슈카 서울 팬 이벤트'가 열린다. 사이토 슈카는 2015년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와타나베 요우 역으로 본격적인 성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 속 스쿨 아이돌 그룹 아쿠아(Aqours)의 멤버로도 무대를 하고 있다. 아쿠아는 2018년 도쿄돔에서 양일 공연을 개최했고 같은 해 일본의 간판 연말 음악 프로그램인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했다. 예매는 10월 23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마지막은 12월 26일과 27일 'Pile 서울 팬 이벤트'가 장식한다. 파일은 '러브라이브!'에서 니시키노 마키를 맡아 닛타 에미와 함께 뮤즈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9월 첫 내한 단독 콘서트 이후 지난해까지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아 공연과 이벤트로 국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티켓 판매는 10월 27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모든 팬 이벤트는 날짜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벤트 티켓에는 전시회 입장권이 포함돼 있어 관람객은 팬 이벤트와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회차별 특전 등 자세한 내용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스쿨 아이돌로 활동하는 여고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프로젝트다. 2010년 '러브라이브!'로 출발한 이 시리즈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등 후속작으로 꾸준히 세계관을 넓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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