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A2O LITE(영, 오아, 아윤, 아이찡, 히메키, 라다, 시리, 보라, 메르시)가 데뷔 일주일 만에 데뷔곡 'NEON'(니온)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가운데, 멤버 전원이 흔들림 없는 앙코르 라이브를 소화하며 진짜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Life '더쇼'에서 A2O LITE는 'NEON' 음원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쓴 데 이어 데뷔 단 일주일 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초고속 1위 기록도 잠시, 이날 방송 직후 더욱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1위 수상 이후 앙코르 무대였다.

최근 음악방송 앙코르 무대는 MR이나 AR 소리가 최소화되고 마이크 볼륨이 고스란히 노출돼 아이돌 그룹들의 가창력을 가늠하는 엄격한 시험대로 꼽힌다. 하지만 A2O LITE는 평균 연령 15세의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실력을 자랑했다.
오아는 비주얼 센터 포지션임에도 안정적인 보컬로 눈길을 끌었고, 아이찡은 메인댄서임에도 깔끔하게 라이브를 소화했다. 특히 시리는 음원 속 독특한 랩 파트가 기계음이 아닌 본인 목소리임을 라이브로 증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라다와 영 역시 고음과 화음을 완벽하게 소화, 기대 이상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A2O LITE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화음까지 깔끔하게 넣는다", "기본기가 탄탄해서 듣기 편안하다", "시리 랩하는 게 기계음이 아니라 본인 목소리였다니 충격", "데뷔하고 1위 하면 울고 파트 놓치는 게 다반사인데 울지도 않고 댄스브레이크까지 완벽하다", "나도 그들도 불안하지 않은 앙코르 라이브는 정말 얼마 만인지 모른다", "오토튠이 아니었다니 대박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음원 성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먼저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멤버 전원이 라이브 실력까지 완벽하게 증명해낸 A2O LITE. 데뷔 초부터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잡은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무대와 성장세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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