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혜자의 신작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후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21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김혜자 선생님의 '여전히 찬란하게' 오늘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혜자를 비롯해 손석구, 한지민, 한효주, 이정은, 류덕환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혜자는 후배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으며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이들 중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류덕환은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김혜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이어진 특별한 인연이 시사회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여기에 한효주까지 응원에 힘을 보태며 훈훈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이번 근황은 최근 김혜자의 건강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던 터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김혜자는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도중 기침을 하거나 주변의 부축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지난 15일 예정됐던 영화 무대인사에도 컨디션 난조로 참석하지 못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당시 영화 관계자 측은 김혜자의 상태에 대해 단순한 감기 기운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후배 배우들이 공개한 사진을 통해 김혜자의 밝은 모습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세대를 뛰어넘은 배우들의 응원과 끈끈한 우정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한편 김혜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와 60년 만에 재회한 순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1일 개봉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