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전 부인 송혜교 이름에 '정색' 갑론을박…"예의가 아니지" vs "과민반응"

마이데일리
송중기가 팬의 한마디에 굳은 표정을 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해외에서 겪은 일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팬들에게 전처 송혜교 이름 듣고 감정 조절 못한 송중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중국의 한 소셜 네트워킹에서 나온 영상으로 송중기가 해외 일정 중 길거리에서 팬들과 마주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중기는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넸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팬들에게 눈을 마주치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해외 한 팬이 "저 사람이 송혜교 씨와 결혼했던 사람이야"라고 말을 했고 이를 들은 송중기의 표정이 급격히 굳어가기 시작했다.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 온라인 커뮤니티

미소가 사라진 송중기는 앞만 보고 잠시 대기하는 듯 보였고 침묵으로 자리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 갑론을박 논란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선을 넘었네", "팬이 잘못했네", "당사자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기분 나빴을 듯", "당연히 표정이 굳겠지", "나라도 그럴 듯", "예의가 아니지" 등의 옹호하는 말들이 올라왔다.

반면 "그래도 사실인데", "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실을 이야기한 건데 과민반응", "듣는 송혜교 기분 나쁘겠네", "지금 잘 살면 됐지 굳이?", "예민했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1년 8개월 만인 2019년 파경을 맞았다. 3년이 지난 후 2022년 송중기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2023년 혼인신고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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