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김호중, 근황 전해졌다…"발목 수술 후 재활 중, 활동 계획 아직 無" [MD이슈]

마이데일리
김호중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살다 가석방으로 출소한 가수 김호중이 최근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8월 모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지난 6월 30일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김호중은 수감 전부터 발목 인대 손상이 극심해 재건 수술이 시급했으나, 복역 생활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소 직후 정밀 검사를 진행한 뒤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으며, 현재는 통원 물리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른쪽 발목에 이어 왼쪽 발목 인대 역시 상태가 좋지 않아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연이은 수술과 긴 재활 기간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연내 연예계 복귀는 사실상 무산됐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며 "올해는 대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채 오로지 건강 회복과 재활 치료에만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사고 직후 매니저의 허위 자수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인멸 시도 등 조직적인 은폐 정황이 드러나 사회적 공분을 샀으며,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2심에서도 원심 형량이 유지되자 상고를 포기하며 실형이 확정됐던 김호중은, 지난 6월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본래 형기보다 약 5개월 일찍 풀려나 잔여 형기 동안 보호관찰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가석방' 김호중, 근황 전해졌다…"발목 수술 후 재활 중, 활동 계획 아직 無" [MD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