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SK쉴더스·이노비즈, 중소기업 사이버 보안 맞손

포인트경제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구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DB손해보험 차주용 본부장과 이노비즈협회 김홍석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SK쉴더스 최재호 사이버기술센터장(오른쪽부터)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지난 20일 성남시 분당구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DB손해보험 차주용 본부장과 이노비즈협회 김홍석 상근부회장 직무대행, SK쉴더스 최재호 사이버기술센터장(오른쪽부터)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포인트경제] DB손해보험이 중소기업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노비즈협회 및 SK쉴더스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들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중소기업 사이버 위협 노출 심화

최근 해킹이나 랜섬웨어 유포 등 기업을 노린 정보 침해 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대다수 중소기업은 보안 전문 인력과 투자 여력의 한계로 인해 사전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복구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방부터 보상까지 통합 안전망 구축

3개 기관은 이러한 중소기업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사고 예방부터 대응, 손실 보상, 사업 정상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SK쉴더스의 보안 기술력과 이노비즈협회의 탄탄한 기업 네트워크에 DB손해보험의 위험 관리 및 보험 보상 능력을 톱니바퀴처럼 결합하는 방식이다.

향후 각 기관은 회원사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사이버 보안과 보험을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측은 기업 경영 전반을 위협하는 사이버 위험에 회원사들이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더라도 빠르게 회복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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