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정원규, 박지현과 이별 후 심경 고백 "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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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재회 커플 정원규가 박지현과 이별 후 심경을 전했다. / 티빙 '환승연애4'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환승연애4'에 출연했던 정원규가 이별 후 첫 입장을 내놨다.

최근 유튜브 '가든규'에서 정원규는 혈당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네티즌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지현과 이별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지만 영상 하단에 글을 남기며 심경을 밝혔다. 그는 "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며 영상을 올리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한없이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을 만나는 것과는 또 다르게,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제가 가진 지식이 누군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언제부턴가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원규는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질문과 요청해 주신 '뀨팁' 주제들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오래전에 촬영해 두었던 혈당 관련 콘텐츠입니다. 업로드를 고민했지만 기다려 주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올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과 응원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성숙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정원규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티빙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4'에 출연자였던 정원규와 박지현은 재결합 후 결혼설까지 이어졌지만 최근 이별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별 사실을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그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헤어진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이자 사랑했던 시간에 대한 예의"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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