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주하, 손태진 손 잡고 예능MC 도전…'언포게터블 듀엣2'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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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김주하 / MBN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주하와 가수 손태진이 치매 가족의 감동적인 음악 여정을 함께 이끌 MC로 호흡을 맞춘다.

MBN '언포게터블 듀엣' 시즌2 측은 "김주하와 손태진을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환자와 그 곁을 지키는 가족이 함께 출연해 ‘기억 속 인생곡’을 찾아 듀엣 무대를 완성하는 감동 음악 버라이어티다. 잊혀가는 기억의 조각을 음악으로 되살리는 진정성 있는 접근법으로 지난 시즌 방영 당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앞선 시즌1에서 환자들을 위한 ‘메모리 싱어’로 무대에 올라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던 손태진은 이번 시즌 진행자로서 중심을 잡는다.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스와 깊은 공감 능력은 물론 라디오 DJ와 무대 진행으로 쌓아온 유려한 솜씨를 발휘해 프로그램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앵커 출신 김주하가 새롭게 합류해 신선함을 더한다. 특유의 안정감 있는 어조와 뛰어난 전달력을 지닌 김주하는 출연 가족들의 숨은 사연을 섬세하게 이끌어내는 한편, 부모와 자식 세대 모두의 마음을 아우르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MBN ‘더 나은 내일 콘서트’에서 공동 MC로 안정적인 합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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