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화순군과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2027년 '남도의병 특별전(화순전)'을 공동 개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화순지역의 임진왜란 최경회 의병장부터 대한제국기 양회일 의병장에 이르는 의병사와 쌍산의소 항일의병 유적 등 핵심 유산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전남광주 지역 의병사와 인물 발굴에 주력해왔으며,2027년 특별전은 두 번째 지역 특별전으로 화순 의병의 활동과 지역 항쟁의 역사성을 부각한다.
양 기관은 특별전 공동 개최뿐 아니라 전시 홍보, 의병 관련 유물·자료 대여, 특별전 연계 학술대회 개최 등 의병사 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박중환 남도의병역사박물관장은 "2027년 특별전을 통해 화순 의병의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겠다"고 밝혔다.
임지락 화순군수도 "이번 특별전이 화순 의병의 역사적 의미와 지역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도의병역사박물관과 협력해 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의병 관련 자료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연구를 확대해 의병사 연구와 교육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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