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나를 치고 가라" 행사장 극성팬에 기겁…"얌전히가 되나 이게"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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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 / 유튜브 '장공장장윤정'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

최근 유튜브 '장공장장윤정'에서 장윤정은 "오늘은 지방에 행사가 있는데 어제 귀하신 분이랑 촬영이 있어가지고 하고 바로 이 근처에서 잠을 자고 오늘 행사 가려고 한다. 그래서 헤어 메이크업을 제가 한다. 그냥. 연예인분들 보면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리스트 해가지고 스태프 한 네 명 다섯 명 같이 다니지 않나. 나는 그게 불편하다"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윤정은 집에 전화를 걸었고 둘째 딸인 하영이가 전화를 받았다. 하영이는 귀여운 목소리로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고 애교를 부렸고 장윤정은 눈웃음을 하며 행복해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장윤정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보고 "이럴 때가 가장 긴장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행사장 무대 옆에까지 가는 동안이 가장 긴장해야 한다. 매니저가 내리자마자 차 문을 여는 경우도 있었고, 차를 막 흔드는 사람들도 있었다. 차가 이동해야 되는데 안 비키겠다고 '치고 가라' 막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 천천히 최대한 구경하시는 분들한테 방해 안 되는 선에서 이동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너무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거 같다고 경찰분이 오셨다더라. (안전에 대해) 당부하고 계신 것 같다. 아기들 있으니까. 공연을 오면 아기들도 많고 어르신들도 많다. 이분들이 다치면 안 되니까. 얌전해야 되겠다. 얌전히 하고 싶다고 얌전히가 되나"라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했다.

장윤정이 행사장에서 임도형을 만났다. / 유튜브 '장공장장윤정'

무대 뒤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장윤정은 미스터 트롯 출신 임도형을 만났고, 방송 이후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장윤정은 환한 미소로 후배에게 "왜 이렇게 많이 컸나. 노래도 엄청 많이 잘하고. 많이 늘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임도형은 초등학생 때 장윤정을 처음 만났는데 현재 18살이라고 말했고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프로답게 무사히 무대를 마친 장윤정은 휴게소를 들러 첫 끼를 해결했다. 음식점이 모두 문을 닫은 시간이라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소시지를 샀고 약 12시간 만에 먹는 첫 끼에 감탄을 했다. 제작진은 "인간미 있다. 저렇게 큰 행사장에서 환호 받고 휴게소에서 컵라면 먹고 끝나고"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장윤정은 "여러분 먹고사는 건 다 똑같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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