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낙원' 배현성, 연상호 픽으로 스크린 데뷔…"아직 믿기지 않아" [MD인터뷰①]

마이데일리
배현성 / CJ ENM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배현성이 '실낙원'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마이데일리는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실낙원'(감독 연상호)에 출연한 배현성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이날 배현성은 "연상호 감독님 작품 주연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 김현주 선배님과 함께해서 좋았다. '실낙원'을 통해 토론토, 부산 영화제도 가보게 됐다. 아직 믿기지 않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옥2' 때 감독님을 짧게 만났다. 신도 짧았고, 1회차 밖에 안 나와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실낙원' 대본이 왔다는 얘기 듣고 너무 좋았다. 주변에 젊은 배우를 생각하다가 '지옥'에 나왔던 저를 떠올렸다고 하시더라. 대본도 너무 재밌었고 선우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읽자마자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실낙원'은 그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기도 하다. 배현성은 "연기할 때는 드라마랑 똑같이 했는데, 보이는 화면의 크기가 다르다 보니 볼 때 좀 낯설고 부끄럽기도 하더라"면서 "연기하면서 늘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실낙원' 선우를 하면서도 저의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고 싶었다. 센 캐릭터라 처음엔 저도 걱정했다. 감독님, 분장팀과 얘기해서 가발도 써보고 분장 거치면서 저의 낯선 모습 보여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실낙원' 배현성, 연상호 픽으로 스크린 데뷔…"아직 믿기지 않아" [MD인터뷰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