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강다니엘이 계룡군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등에 파견돼 임무를 연달아 수행하고 자대로 복귀했다.
강다니엘은 18일 소셜미디어에 “Now I’m gone”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거수경례를 한 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숏폼에서 인기를 끄는 포인트 동작을 연달아 선보였다. 영상은 그가 뒤돌아서 달려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강다니엘은 "무대 챙겨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상병 강다니엘, 육군공연팀으로서 임무 완료하고,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지원중대 분대장 교육소대 개인화기 과목 마스터 분대장 상병 강다니엘로 복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군은 2013년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자체 기념행사와 지역 행사 지원 무대에 오를 장병을 연예 활동 경력과 상관없이 오디션 등을 거쳐 공연별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육군공연팀은 지난 16일 열린 2026년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축하 무대에 올랐다. 강다니엘, 세븐틴 우지, 뉴이스트 백호, 몬스타엑스 IM, ATOB 정승환 등 연예인 출신 병사 10여 명이 비연예인 병사 30여 명과 함께 무대에 올라 13곡을 선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뒤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가 올해 2월 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8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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