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간 평가 진행…유럽 글로벌 제약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등과 기술력 입증

[프라임경제] 지투지바이오(456160)가 유나이티드 바이오 테크놀로지(이하 UBT)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플랫폼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UBT가 제공하는 특정 후보물질에 지투지바이오의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적용,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물질이전계약 및 플랫폼 평가 계약이다.
유나이티드바이오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3월 노보노디스크와 당뇨·비만 치료후보제 'UBT251'에 대해 계약금 2억 달러, 마일스톤 18억 달러의 기술이전 계약 성과를 가진 기업이다.
모회사는 The United Laboratory로 11개의 생산 기지를 통해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캡슐 및 의료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 공급하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다.
UBT는 'UBT251'에 대해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대만 시장에 대한 개발 및 판매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해 9월 유럽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협력을 공시하기도 했다. 또 올해 3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과의 3자 간 장기약효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 및 플랫폼 기술 확보 계약도 체결했다.
지투지바이오 관계자는 "'이노램프' 플랫폼을 활용한 장기지속형주사제는 글로벌 많은 기업으로부터 검증받아 왔다"며 "조기에 평가가 완료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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