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틈만나면' 녹화 당일 취소 후…"오늘은 사과 방송, 온몸 던지겠다"

마이데일리
/ SBS 예능 ‘틈만나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녹화 당일 취소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사과 방송’을 선언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신승호, 채수빈이 광화문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그려진다.

앞서 '틈만나면,' 녹화는 유재석의 갑작스러운 감기몸살 및 고열로 인해 당일 취소된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유재석은 전방위를 향해 90도 인사를 연발하더니 “틈주인께도 사과해야 한다. 오늘은 사과 방송, 유재석의 사과 편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파격적인 짧은 머리로 등장한 유연석은 “우리 형이 아프다니까 충격에 머리를 커트했다”라는 너스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온몸을 던지겠다”라며 동생들의 어떤 요구도 모두 수용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SBS 예능 ‘틈만나면,’

한편 이날 ‘틈친구’로 가세한 신승호, 채수빈은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소위 ‘킹콩즈’. 이들은 찰떡 호흡으로 유재석의 통 큰 제안을 놓치지 않고 쇼핑 찬스까지 야무지게 누린다는 전언이다. 신승호와 채수빈은 소품샵을 방문해 “선배님 키링 2개 사주세요”라며 해맑게 제안한다. 이에 유재석이 선뜻 “다 사도 돼”라며 승낙하자, 신승호는 “선배님 저 액세서리 좀 마련하겠습니다”라며 한술 더 떠 유재석을 진땀 나게 한다.

과연 이날 유재석의 사과 방송 스케일은 어디까지 커지게 될지, 유재석의 지갑까지 활짝 열게 한 천진난만한 킹콩즈 신승호, 채수빈의 활약은 어떨지 ‘틈만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다.

20일 오후 9시 방송.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재석, '틈만나면' 녹화 당일 취소 후…"오늘은 사과 방송, 온몸 던지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